갈산면, 새봄맞이 민관 합동 대청소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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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산면, 새봄맞이 민관 합동 대청소 실시
  • 최효진 기자
  • 승인 2023.03.07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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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하고 아름다운 갈산 만들기에 온 마을이 함께

갈산면(면장 유영길)은 깨끗하고 아름다운 지역 이미지 조성을 위해 지난 3일을 ‘갈산면 대청소의 날’로 지정하고 기관·단체가 합동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했다. 이에 맞춰 29개 마을 역시 일정에 따라 새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본격적인 영농철에 앞서, 깨끗한 마을환경 조성을 위해 마련됐으며 새마을협의회(회장 유종곤), 새마을부녀회(회장 나봉희), 바르게살기(위원장 차기준), 노인회(회장 김우춘) 등 4개 민간단체 80명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도로와 하천변 쓰레기 수거 및 환경정화 활동을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유영길 갈산면장은 “깨끗한 갈산면을 위해 새봄맞이 환경정화 활동에 솔선수범으로 참여해 주신 사회단체 회원과 각 마을 주민들께 감사드린다”며 “깨끗한 갈산면을 아름답게 유지하여 다시 찾고 싶은 갈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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