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후 영구임대아파트 깨끗하게 개선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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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 영구임대아파트 깨끗하게 개선해요~
  • 한기원 기자
  • 승인 2023.03.09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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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은 노후한 영구임대주택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노후공공임대주택 시설개선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홍성군이 직영하는 개나리영구임대아파트는 준공된 지 28년이 경과한 아파트로 올해 외벽 도장공사를 실시해 노후영구임대아파트의 시설을 개선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입주민에게 제공한다.

군은 지난해 말 외부 도색 색채안에 대한 입주민의 의견을 반영했으며 올해 사업비 4400만 원을 투입해 외벽 도색공사를 이달 발주할 계획이다.

지난 2009년부터 시작한 노후 공공임대주택 시설개선사업 입주민의 주거환경개선을 위해 지난 13년간 21억 6700만 원을 지원해 취약계층의 주거환경을 개선해 왔으며, 그동안 주거생활안전, 에너지절감, 성능 및 기능향상으로 입주민에게 많은 호응을 얻은 바 있다.

복인한 군 허가건축과장은 “노후공공임대주택 시설개선사업을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실시해 취약계층의 주거환경을 개선함으로써 군민이 행복한 주거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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