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복지서비스 제공
(사)홍성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방은희)는 지난달 26일 갈산고등학교 체육관(대강당)에서 갈산면민들을 대상으로 ‘2023년 행복싣고 찾아가는 이동복지관’을 운영했다.<사진>
‘행복 싣고 찾아가는 이동복지관’은 건강 문제, 교통수단 부재 등의 다양한 이유로 의료·복지서비스를 접하기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직접 찾아가 다양한 혜택을 무료로 제공하는 주민 맞춤형 복지 프로그램이다.
갈산면 이동복지관 행사는 30여 개 기관·단체와 자원봉사자 110여 명, 200여 명의 주민들이 참여해 의료상담, 장수사진 촬영, 청력검사, 틀니 점검, 생활민원 불편사항 접수, 복지 상담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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