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계층 아동 위한 ‘사랑의 쿠키’ 만들기
홍성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오세승, 공공위원장 라대경)는 지난 16일 지역주민들 참여로 나눔문화를 만들어 나가는 ‘지역주민 활성화를 위한 나눔문화 확산 운동’을 진행했다.<사진>
이번 행사는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으로 진행됐으며, 지역주민 20명이 참여해 마들렌, 초콜릿 칩 쿠키를 만들어 한부모, 다문화, 저소득층 25가정 아동에게 전달하며 나눔문화를 실천했다.
나눔문화 확산 운동은 지역주민이 참여해 나눔의 기쁨을 느끼고 지속적인 자원봉사·지역사회 문제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행사이다.
오세승 민간위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 구성원들의 소중한 연대와 따뜻한 마음이 얼마나 큰 힘이 되는지를 몸소 깨달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라대경 공공위원장은 “민관 합동으로 지역사회 발전과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행사에 많은 분들이 동참해 ‘따뜻한 동행 행복한 홍성’ 만들기를 실천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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