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준공 목표, 인근 200면 조성 예정
홍성군이 충청남도에서 주관한 ‘2024년 주차환경 개선사업’에 최종 선정돼 도비 45억 원을 확보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지난 15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홍성군 복개주차장 인근에 도비 45억 원, 군비 45억 원 총 9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연면적 3992㎡, 총 200대가 주차할 수 있는 규모의 공영 주차타워를 2026년 준공 목표로 건립할 예정이다.<사진>
홍성군 복개주차장 인근은 의료시설과 상업시설, 전통시장 등이 밀집해 있는 홍성의 중심지이며, 관내에서 주차 수요가 가장 큰 지역임에도 주차시설이 부족해 상습 불법 주정차로 인한 민원이 집중돼 있는 지역이다.
저작권자 © 홍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