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육아종합지원센터, 어린이집안전공제회와 협력
올바른 생활안전 습관 위해 도내 820여 명 유아 관람
올바른 생활안전 습관 위해 도내 820여 명 유아 관람

충청남도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김미정)가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사흘간 어린이집안전공제회와 협력해 충남도 내 어린이집 유아들을 대상으로 생활안전을 위한 찾아가는 안전 인형극 ‘뒤죽박죽 곤충나라’을 진행했다.<사진>
이번 공연은 주인공 ‘구리’가 곤충나라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상황들에 대처하며 올바른 생활안전 습관에 대해 알아가는 내용의 막대인형극 공연으로 예산, 보령, 논산 등에서 충남도 내 820여 명의 유아가 관람했다.
공연을 관람한 한 어린이집은 “아이들이 흥미를 느끼는 인형극으로 생활 속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교육이 매우 유익했다”며 공연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김미정 센터장은 “유아들이 이번 인형극을 통해 안전하게 생활하는 습관을 쉽고 재미있게 익혀 건강하게 성장하는 것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충남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는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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