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오전 1시 29분쯤 홍성읍 내법리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집안에 있던 김 모(79) 씨가 숨졌다. 불은 주택 내부 99㎡ 등을 태워 2000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1시간 30분 만에 꺼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아궁이 불티가 집안으로 번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저작권자 © 홍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성수 시민기자 페이스북 카카오톡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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