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건강과 희망을 더하다
홍북읍은 ‘내몸에깃든 바른자세운동(대표 김시영)’이 지난 2일, 지역 내 저소득 한부모 가정을 위해 식료품 18박스를 기부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고 밝혔다.<사진>
이번 지원은 홍북읍에 거주하는 한부모 가정 25가구를 대상으로 라면과 햄 등 식료품을 전달했으며, 한부모 가정 부모들의 건강 관리와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매주 운동 PT를 제공하기로 해 나눔의 가치를 더했다.
김시영 대표는 “센터 강사들과 한마음으로 이번 기부에 참여했다”며 “강사들 대부분이 부모로서 한부모 가정의 어려움에 공감하게 됐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통해 한부모 가정에 작은 보탬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복호규 홍북읍장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신 김 대표님과 센터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홍북읍도 소외되는 이웃이 없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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