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이해와 실익 제고 중점

[홍주일보 홍성=한기원 기자] 홍성농업협동조합(조합장 박문수)은 지난달 27일 본점 3층 대회의실에서 ‘2025년도 신규 조합원 교육’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교육에는 지난해 새롭게 가입한 조합원 150여 명 중 80여 명이 참석했으며, 바쁜 영농철임에도 불구하고 농협에 대한 높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 의지를 보여줬다.
강의는 △국내외 농업·농촌 환경 변화 △기후 위기 대응과 식량안보 △협동조합의 역할과 조합원의 자세 등, 신규조합원이 꼭 알아야 할 핵심 주제를 중심으로 알차게 구성됐다.
박문수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홍성농협이 올해 창립 53주년을 맞았다”며 “오늘 이 자리에 함께해주신 신규 조합원 여러분이 100년 농협을 향한 힘찬 도약의 주역이 돼주시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홍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