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은 청소년수련관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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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은 청소년수련관과 함께
  • 편집국
  • 승인 2008.01.22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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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수련관 방과후 아카데미 개강

홍성군청소년수련관(관장 염운섭)은 2008년도 새 학기 시작과 함께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청소년을 맞이하기 위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그동안 해를 거듭할수록 많은 프로그램으로 군내 청소년들의 문화성장에 기여해 오고 있으며 천편일률(千篇一律)적인 획일성을 벗어나 항상 새로운 청소년의 건전문화육성에 앞장서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청소년수련관 염운섭 관장 외 13명의 직원 모두는 2008년을 맞아 청소년의 위한 새로운 다짐과 마음가짐으로 하나둘씩 청소년 지원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지난 7일 2008년도 교육문화프로그램의 개강식에 이어 14일에는 청소년들의 방과후 시간 학습지도와 인성교육에 중점을 둔 홍성군청소년수련관 방과후 아카데미가 지역협의회임원과 학부모 및 방과후 학생, 군 관계자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강식을 갖고 2008년의 새로운 출발에 포문을 열었다.
이날 염운섭 관장은 인사말을 통해 “올해로 4년차에 접어든 홍성군청소년수련관 방과후 아카데미를 2008년도에 새롭게 준비한 알찬 프로그램으로 더욱 내실 있게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청소년수련관은 올 1월 홍성군청 문화관광과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승합차량을 지원받아 수련관 동아리의 대외행사 및 방과후 아카데미 프로그램 활동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어서 광천을 비롯한 각 읍·면의 청소년들에게 보다 많은 혜택을 부여할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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