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당항 네트어드벤처, 군 직영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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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당항 네트어드벤처, 군 직영 전환
  • 김용환 인턴기자
  • 승인 2026.01.08 07:30
  • 호수 924호 (2026년 01월 08일)
  • 4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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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료 인하·요금체계 개선

[홍주일보 홍성=김용환 인턴기자] 홍성군이 남당항해양분수공원에 조성한 해양권 네트어드벤처<사진>를 군 직영 체계로 전환하고, 입장료를 대폭 인하하는 등 이용요금 체계를 전면 개선한다.

군은 남당항해양분수공원 내 네트어드벤처를 기존 민간 사용·수익 허가 방식에서 벗어나, 홍성스카이타워와 함께 군에서 직접 운영하는 방식으로 전환했다고 밝혔다. 민간 전문 운영업체와의 3년 계약 기간이 종료됨에 따라 2026년 1월 2일부터 군 직영 운영에 들어간다. 이에 따라 군은 공공시설로서의 역할을 강화하고, 보다 많은 군민과 관광객이 부담 없이 체험할 수 있도록 이용요금 체계를 전면 개선할 방침이다.

입장료는 일반 이용객 기준, 기존 1만 3000원에서 8000원으로 인하되며, 여기에 홍성사랑상품권 2000원이 추가로 지급된다. 또한 지역주민 등 감면 대상의 경우 기존 입장료 6500원에서 4000원으로 인하해 방문객들의 경제적 부담이 크게 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를 통해 남당항 일원 관광 활성화는 물론, 지역 소비 촉진을 통한 지역경제 선순환 효과도 함께 도모할 계획이다.

체육관광과 이은영 과장은 “남당항 네트어드벤처의 군 직영 전환을 계기로, 보다 합리적이고 공정한 이용요금 체계를 구축하고, 계절별·대상별 맞춤형 프로그램과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며 “서부권 해양관광 자원과 연계한 체류형 관광 활성화를 통해 지역 관광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홍성군은 최근 야간경관 명소로 주목받고 있는 남당항해양분수공원과 남당무지개도로, 홍성스카이타워, 놀궁리 해상파크로 이어지는 첨단 야간경관 콘텐츠와 연계한 주·야간을 아우르는 어린이 교육·체험형 복합 관광 공간을 조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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