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의료원, 지역거점병원 운영평가 최우수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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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의료원, 지역거점병원 운영평가 최우수 차지
  • 이범석 기자
  • 승인 2008.01.29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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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이후 5년 연속 최우수 기관 선정 쾌거

홍성의료원(원장 신덕철)이 지난해 지역거점공공병원 운영평가 결과 전국 최우수 공공의료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룩했다.
홍성의료원은 지난 23일 서울 백범기념관에서 열린 2007년 지역거점병원 운영평가결과 설명회에서 전국 최우수 공공의료기관으로 선정, 국무총리 표창을 받는 영예를 차지했다. 이에 따라 홍성의료원은 보건복지부로부터 공공보건프로그램 운영에 필요한 사업비 1억원을 지원받게 되었다.
또한 홍성의료원은 지난해 말 공공보건사업 운영평가에서 전국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데 이어 이번에 지역거점공공병원 운영평가에서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전국 제일의 공공 의료기관 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특히 홍성의료원은 지난 2003년 행정자치부의 경영평가 1위를 차지한 후 지금까지 5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전국 최고의 공공의료기관으로 자리를 확고히 다지고 있다.
지역거점공공병원 운영평가는 보건복지부가 전국 지방의료원 34개와 적십자병원 6개소 등 40개소의 지역거점공공병원 40개소를 대상으로 양질의 진료 서비스 제공, 합리적인 운영 등 4개영역 125개 항목에 걸쳐 서류조사 및 현장실사 등을 통해 엄격히 이뤄졌다. 홍성의료원은 이번 보건복지부의 평가에서 모든 영역에서 최고등급인 A등급을 받아 전국 최우수기광을 선정된 것이다.
신덕철 원장은 “홍성의료원이 이처럼 지난해 1년간 각종 평가 결과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고 5년 연속 운영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차지한 것은 전국 최우수공공의료기관이란 인정을 받은 셈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각종 공공의료사업을 적극 추진 명성을 이어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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