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을 실천하는 미담이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
홍성읍 오관리 소재의 홍성온천(대표 전용섭)은 우리 고유의 설 명절을 맞아 경제 형편이 어려운 노인들이 사용할 수 있도록 목욕권 345장(155만3,000원)을 군에 기탁했다.
전용섭 대표는 “경제 형편이 어려운 어르신들이 산뜻한 명절을 보내시는데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목욕권을 기탁했다”고 말했다.
한편 전 대표는 매년 명절이 되면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목욕권을 기탁해 오고 있어 훈훈한 이웃사랑 실천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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