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 설맞이 특산물 판매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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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설맞이 특산물 판매 개시
  • 편집국
  • 승인 2008.02.04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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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지역 및 인터넷 직거래 장터 참여 당부

홍성군이 설맞이 지역 특산물 판매에 적극 나선다.
군은 30일부터 2월 1일까지 2박3일을 홍성지역 특산물 집중 판매기간으로 정하고 도시지역 및 인터넷 직거래 장터를 통해 홍성의 특산물을 전국에 선보일 뿐만 아니라 판매고도 올린다는 계획이다.  
서울 동작구 대방동 노량진 근린공원과 인천 연수구청 상징광장에서 운영되는 직거래 장터에는 홍성 직거래 영농단 외 12농가가 참여하여 98품목의 특산물을 홍보하고 판촉 할 계획이다.
또한 정부대전청사 중앙 홀에서 열리는 직거래 장터에는 우수 중소기업제품 홍보 및 판매지원과 설 명절 선물용품으로 식용소금, 맛김 등이 선보이게 된다. 아울러 홍성군 정보화 마을인 문당 환경농업마을(mundang.invil.org)을 비롯해 용봉산체험마을(ytour.invil.org)에서는 칠색미인 쌀, 홍성한우고기 등 5종 16품목이 직거래 및 인터넷으로 특별 판매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설 명절이 다가옴에 따라 직거래 장터에 참여, 우리군의 특산물을 전국에 널리 알릴뿐만 아니라 판로 확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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