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의원 후보 공약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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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의원 후보 공약 비교
  • 이석호 기자
  • 승인 2014.05.22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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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문화·원도심 활성화 ‘행복 홍성’ 한목소리

가 선거구

김헌수 “장애인 복지등 강화”
노승천 “홍성고 이전 재검토”
이상근 “명품교육도시 완성”
최선경 “마을회관 난방 교체”
김기현 “생활 체육 활성화”
허 문 “소외층 지원 확대”


△김헌수 후보(새누리)=사랑의 밥차 지원과 장애인 일자리를 창출하고 기초시설을 활용한 노인복지를 추진한다. 각종 공연을 유치하는 등 문화예술을 활성화하고 생활체육단체를 적극 지원해 삶의 질 향상과 주민건강을 지킨다. 홍성천을 휴식명소로 꾸미고 남산에 맨발등산로를 조성하는 등 생활환경을 개선하고 시장경제를 활성화시켜 공동화를 방지한다. 방과후교실, 동아리모임 등의 지원 확대 등 질 높은 교육환경을 조성한다.

△노승천 후보(새누리)=원도심 공동화 방지를 위해 홍성고 이전을 전면 재검토하고 중학교를 남녀공학으로 만들어 효율적으로 재배분한다. 청운대학교에 농축산학과를 개설해 지역에 필요한 우수 인재를 양성한다. 경로당 방범창 설치와 난방비 보조를 확대하고 내포축제의 역사 및 문화 콘텐츠를 개발해 새롭게 탈바꿈시킨다. 친환경 로컬푸드 지원을 늘리는 등 유통시스템을 개선하고 나눔 동아리방 제공 등 다문화가족 지원을 확대한다.

△이상근 후보(새누리)=교육예산의 대폭적인 증액과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CCTV 확충, 내포이전 홍성고 교육환경 개선, 홍성여고 인근 축사악취 해결 등을 추진해 교육도시를 조성한다. 오관지구 주거환경개선사업의 조속한 마무리 등 홍성읍 공동화 방지에 나서고 전통시장 활성화와 노후된 노인복지관 신축을 추진한다. 건강도시 조례, 농어촌버스 미운행지역 보조택시 운행 지원조례, 로컬푸드 지원조례 등을 제정해 행복한 홍성을 만든다.

△최선경 후보(새정치민주연합)=4년간 꼼꼼한 예산심의로 1조8000억여원의 혈세가 낭비되지 않도록 감시하며 마을회관 난방을 저렴한 가스난방으로 교체한다. 아파트를 중심으로 행복한 아파트공동체 만들기 사업 등 생활밀착형 복지시스템을 구축하고 사회복지사 처우개선 등 사회적 약자 지원을 통한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도모한다. 업무추진비 공개 등 투명한 의회와 집행부의 충실한 감시 견제, 소통하는 의정활동을 펼친다.

△김기현 후보(새정치민주연합)=조례제정시 주민공청회를 거치는 등 주민참여를 확대하고 생활체육회의 독립성 유지와 보조금 확대 등 생활체육 활성화를 도모한다. 선출직 당선자들의 공약이행계획 제출을 의무화해 실현성 없는 공약남발을 막으며 마을회관에 작은 도서관을 만들어 누구나 이용토록 함으로써 마을공동체 의식을 함양한다. 홍성여고를 남녀공학으로 개편하고 홍성고 부지로 이전시키는 등 교육환경을 개선한다.

△허문 후보(무소속)=집행부의 예산 낭비를 막기 위한 대안을 제시해 재정 건전성을 제고하고 소외계층의 지원을 확대해 삶을 윤택하게 만든다. 주민들이 편안하게 살 수 있도록 통합 안전관리시스템을 설치하고 어르신일자리센터 운영을 조례로 만든다. 농축산발전을 위해 연구시설과 조사료 공급 체계 구축 등을 추진한다. 3개월에 한번씩 마을을 방문하는 등 현장의정을 펼치고 공무원 연수를 활성화해 엘리트 인재를 육성한다.


나선거구

김덕배 “농어촌 활력있게”
이병국 “재래시장 특성화”
김지웅 “어르신 맞춤복지”


△김덕배 후보(새누리)=홍성IC주변에 농산물 직거래장터와 먹거리타운을 조성하고 지역특산물의 통합 브랜드화를 추진하는 등 활력넘치는 농어촌을 만든다. 마을별로 작은도서관을 건립하고 보행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위한 보행보조기 지원 및 다문화가정 지원 확대, 홍성관내 전 시내버스 노선 역전경유 추진 등으로 주민들의 행복 만족도를 높여나간다. 내포명품교육발전협의회 운영, 기숙사지원조례 제정 등을 통해 지역교육 활성화를 꾀한다.

△이병국 후보(새누리)=원도심 공동화 방지와 재래시장 특성화전략을 꾀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소외계층에 대한 지원을 늘리고 어르신 공동급식시설 및 경로당 유류비 지원 확대 등 맞춤형 복지정책을 추진한다. 친환경 도시근교농업을 활성화하고 내포신도시 주변 축사를 이전시키는 등 삶의 질 향상과 행복지수 증진을 도모한다. 지역발전을 위해 홍양저수지 수변 개발을 추진하고 갈산 제2산업단지를 차질없이 조성한다.

△김지웅 후보(무소속)=다문화가정 지원센터 운영, 장애인 자립·지원 및 보육시설 운영비 지원 확대 등을 통해 복지공동체를 만들고 노인 무상 의료서비스 및 가정방문 간호서비스 확대, 저소득노인 틀니 보급, 노인회관 운영비 보조 등 어르신을 위한 맞춤형 복지를 추진한다. 청소년 놀이공간 확충과 방범카메라 증설 등 안전하고 편안한 지역을 만들고 용봉산 입구에 농특산품 판매시설을 건립하는 등 풍요로운 농촌을 건설한다. 

다 선거구

황현동 “광천시장 관광화”
김욱환 “재래시장 재정비”
윤용관 “광천활성화 주력”


△황현동 후보(새누리)=협동조합과 사회적기업을 적극 육성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마을공동 무료 급식 등 복지사업을 추진한다. 소외된 농촌교육환경을 개선하고 특기자 지원을 확대하는 등 교육기반을 확충한다. 광천에 드라마세트장을 건립하고 장항선 폐철로에 레일바이크를 운영하고 광천시장을 특화거리로 조성해 관광자원화한다. 귀농귀촌 기반시설 조성과 마을단위 종합정비사업 추진, 로컬푸드 허브 육성 등 잘사는 농촌 만들기를 추진한다.

△김욱환 후보(새누리)=홍성군 및 홍성교육지원청과의 협의 아래 학교 통폐합으로 인한 폐교 활성화 방안을 수립하고 재래시장 재정비와 활성화를 적극 추진해 쇠퇴하는 상권 회복을 도모한다. 대기오염 유발업체의 시설을 개선시켜 쾌적한 환경을 만들고 고품질 유기농산물과 축산물을 개발해 살기 좋은 농촌마을을 건설한다. 고령화시대에 걸맞게 지역 어르신을 위한 지원책을 찾아 소외계층과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드는데 노력한다.

△윤용관 후보(무소속)=친환경 농축산특구 지정과 차별화된 생산기반 확충으로 농축산업 경쟁력을 높이고 광천전통시장의 새우젓 및 재래김에 대한 지리적 표시제 등으로 특성화를 시켜 시장 활성화를 도모한다. 역사부지 및 시내 전 지역의 도시계획 재정비를 통해 낙후된 광천의 발전을 이룬다. CCTV 설치 등 공해업소의 24시간 감시체계 확립은 물론 특단의 대책을 마련하고 피부에 와닿는 실질적인 노인복지 정책을 추진한다.

라 선거구

이선균 “노인여가문화 개발”
박 만 “군 시책 철저 검증”
이병희 “안전보행로 설치”


△이선균 후보(새누리)=갯벌체험, 승마체험장 등을 활용한 관광권 상품을 판매해 연간 10만명의 관광객을 유치함으로써 지역주민의 소득증대를 꾀하고 결성농요 전용 체험공연장 부지를 조성해 전통문화를 계승 발전시킨다. 작목반을 적극 육성하고 품종개발을 활성화시키는 등 농축수산업 소득기반을 확충한다. 독거노인들의 공동생활관을 마련하고 노인여가문화 개발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도입하는 등 현대화된 노인복지를 실현시킨다.

△박만 후보(새누리)=군정시책을 철저히 검증하고 적재적소에 예산편성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감시 견제활동을 강화한다. 주민복지와 교통, 환경, 교육 분야 예산을 확충해 삶의 질을 높인다. 은하지역은 딸기 체험관광을 육성하는 등 딸기의 상품화를 추진하고 서부면은 숙박시설 확충과 더불어 관광활성화를 위한 민간자본을 유치한다. 결성면은 음식특화거리 조성과 로컬푸드 매장을 확충하고 결성농요와 연계된 전통혼례상품을 개발한다.

△이병희 후보(새정치민주연합)=보행자 교통사고 방지를 위해 안전보행로를 설치하고 마을방범등을 태양광 LED로 교체해 안전한 환경을 조성한다. 공동선별 및 집하시스템을 마련하고 출향인과 네트워크를 구축해 특산물 소비를 촉진한다. 서부면은 수변에 농업탐방로 및 체험숲길을 조성해 관광을 활성화하고 은하면은 시설재배농가 지원 확대, 노후 축사 재정비를 추진한다. 결성면은 전통놀이 상품화 등 교육문화 체험장으로 활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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