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주신문 한관우 대표가 ‘친환경 녹색도시의 시작, 자연형 하천복원’이란 주제의 국외취재를 위해 오는 11일 스위스로 출국, 17일 귀국할 예정이다. 이번 취재는 충청남도미디어발전위원회에서 시행하는 지역언론지원사업의 기획취재 일환으로 실시된다.
이번 취재를 통해 생태하천 복원, 도랑살리기 등의 우수사례를 충남도청소재지로 변모하는 홍성군의 생태하천 복원 사업, 도랑살리기 등의 방향성을 제시하고, 생태적 관점에서 지속가능한 하천관리 및 물관리 전략 등을 모색할 계획이다.
한 대표는 스위스 취리히 일원에서 생태하천 복원사업 및 도랑살리기 등과 관련하여 기관 및 관계자 등 현장취재를 진행한다. 한편 스위스의 지역신문사를 방문 신문사 운영사례 및 생태하천 복원 및 정비사업 등의 보도와 관련한 취재사례 등을 살펴보고 귀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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