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지도자군연합회장에 강준규 씨
상태바
농촌지도자군연합회장에 강준규 씨
  • 주향 편집국장
  • 승인 2015.01.23 16:0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역봉사와 사회단체 활동에도 적극나서

농촌지도자홍성군연합회는 지난 19일 군농업기술센터에서 대의원 6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 대의원총회 및 제21 및 22대 회장 이·취임식을 거행했다. 신임회장으로는 강준규(60세·사진)씨가 남성 부회장으로 오건석(금마), 주정용(홍동), 여성 부회장으로 고영옥(서부), 감사에 조만행(은하), 유재덕(인삼), 사무국장에 이석부(구항)씨가 각각 취임했다.

강준규 회장은 21대 농촌지도자홍성군연합회 사무국장으로 활동하였고 또한 현재 마을이장으로 활동하는 등 역동적인 활동을 하는 지역발전의 핵심리더이다. 강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500여 명의 농촌지도자 선봉이 되고 보니 걱정이 앞서지만 회원들이 마음을 모으면 어떠한 일도 못할 것이 없다”며 “지역의 봉사 활동은 물론 사회단체 활동에도 적극 참여해 활발한 단체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또한 윤길선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축사를 통해 “헐벗고 배고픈 시절을 극복하게 한 원동력이 된 농촌지도자회 저력을 알고 있다”면서 “모든 회원들이 새로운 농업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처하여 경영비 절감과 고품질 및 안전한 농산물을 생산하여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