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 따뜻한 손길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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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따뜻한 손길 이어져
  • 이용진 기자
  • 승인 2008.05.16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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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물가격의 상승과 자유무역협정, AI 확산 등으로 농축산업계가 위기를 맞고 있는 가운데 홍성 군내 이웃을 생각하는 따뜻한 손길이 이어지고 있어 훈훈함을 전하고 있다.
신라한과(대표 홍병희)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하여 약 1,300여만원의 찹쌀한과를 관내 경로당에 기증, 자식을 위해 헌신하신 어버이들에게 감사를 전하고 현대인에게 효의 의미와 가치를 되새겨 보는 계기가 되었다.
기증된 찹쌀한과는 농업기술센터의 기술지원을 받아 서부면에서 친환경농업으로 생산되어 홍성군의 기술이 돋보이는 시간이었다.
한편, (주)진로 홍성영업소(소장 이계학)는 지난 2007년 9월부터 매월 평균 60여 만원을 불우이웃돕기 기금으로 기탁하고 있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정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주)진로 홍성영업소는 홍성지역 20여개 유명음식점의 협조를 받아, 음식점에서 참이슬 음용시 병당 100원씩을 불우이웃돕기 기금으로 쓰고 있어 기업의 사회환원문화를 만들어 가는데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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