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화방지·시승격 특위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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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화방지·시승격 특위 가동
  • 서용덕 기자
  • 승인 2015.04.28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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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헌수·김덕배 위원장 선임 2년간 활동

‘홍성원도심공동화방지를위한기관단체유치특별위원회(이하 공동화방지특위)’와 ‘홍주시승격을위한대책특별위원회(이하 홍주시승격특위)’ 위원장에 김헌수 부의장과 김덕배 의원이 각각 선임됐다. 홍성군의회는 지난 7일 군의회 소회의실에서 의정협의회를 갖고 공동화방지특위와 홍주시승격특위 위원장과 부위원장을 선임하고 특위활동계획안 등을 협의했다.

이날 공동화방지특위에는 김헌수 부의장이 위원장으로 최선경 의원이 부위원장으로 선임됐으며, 홍주시승격특위에는 김덕배 의원이 위원장으로 윤용관 의원이 부위원장으로 선임됐다. 공동화방지특위 김헌수 위원장은 “홍성과 내포신도시의 균형발전을 꾀하고 홍성 원도심에 기관단체 유치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의원님들의 적극적인 활동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홍주시승격특위 김덕배 위원장은 “홍성은 충남도청이전으로 충남 중추도시로써 역할과 지역 발전을 위한 시승격 추진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질 수 있게 의원님들의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공동화방지특위와 홍주시승격특위는 내년 12월 31일까지 2년간 운영된다. 공동화방지특위는 주민의견 수렴 및 이전계획이 있는 기관을 방문해 기관 유치에 힘쓰는 한편, 국회와 도, 기관단체를 방문해 활성화 및 기관유치에 힘쓸 방침이다. 홍주시승격특위는 전문가, 지역주민 의견 수렴을 위한 간담회 및 타 지자체 벤치마킹 등을 갖고 시승격을 위한 방안을 찾는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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