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세무서(서장 전명수)는 지난 5일 결성면에 위치한 무의탁 독거노인 수용시설 ‘사랑의 둥지’를 찾아 노인들을 위로하고 목욕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목욕봉사 활동은 홍성세무서 여직원 봉사단체인 (홍주골나눔회) 주축으로 이루어졌으며 총 20여명의 직원들이 참여 할머니.할아버지들에 대한 목욕봉사 활동을 펼쳐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하는 의미있는 시간이 되었다.
이에 앞서 홍성세무서는 지난 4일에도 홍북면 소재 용봉산을 찾아 등산로 및 주변계곡 오물제거를 위한 청소봉사활동을 실시했는데 이날 청소봉사활동에는 총 30명의 직원들이 참여하여 주차장부터 용봉사까지 이르는 등산로를 따라 실시하였다.
홍성세무서는 국민으로부터 사랑과 신뢰받는 기관이 되기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정기적으로 펼쳐 따뜻한 세정 및 나눔의 이웃사랑을 실천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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