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수련관, ‘최우수 활동터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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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수련관, ‘최우수 활동터전’
  • 장윤수 기자
  • 승인 2015.11.19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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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가부 장관·도교육감 표창 ‘겹경사’

▲ 청소년수련관 청소년운영위원회가 충청남도교육감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홍성군청소년수련관(관장 염운섭·이하 청소년수련관)이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한다.
청소년수련관은 여성가족부와 충청남도 주최로 오는 21일 충남학생교육문화원에서 열리는 ‘청소년자원봉사활동 우수기관 표창 시상식’에서 봉사활동 운영의 우수성 및 모범사례를 인정받아 최우수 활동터전상으로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하게 됐다.

이번 시상식의 수상자는 청소년자원봉사포털사이트(dovol.youth.go.kr)를 통해 청소년자원봉사 실적 및 운영성과 집계를 바탕으로 우수기관을 선정하는 방식으로 선정됐다. 올해 청소년수련관에서는 교육지도활동 115건과 봉사활동 313건 등 총 430건의 봉사활동프로그램 운영으로 누적 2806명의 청소년(중·고·대학생)이 봉사활동에 참여해 최우수 운영기관으로 선정된 것이다. 또한 청소년수련관 청소년운영위원회(이하 청운위) ‘솔아솔아 13기’ 동아리가 충청남도교육감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청운위는 지난 14일 그간의 활동공로 및 ‘2015 충청남도청소년참여대회’에서의 연간활동발표 우수성을 인정받아 충남교육감상을 수상했다.

청소년수련관은 지난 2002년 개관해 현재는 연 10만 명이 넘는 청소년 및 군민이 찾는 대표적인 문화공간으로서 3년 연속 국가청소년수련활동인증제 우수기관 선정, 청소년육성 유공 우수기관 표창,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운영 전국 최우수운영 여성가족부장관 표창 수상 등 서부권 최고의 청소년기관으로 자리매김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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