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건환 경주월드 대표, 관광의 날 기념식 산업포장 수상
최건환 삼봉개발㈜ 경주월드 대표이사가 지난달 27일 ‘제43회 관광의 날 기념식’에서 산업포장을 수상했다. 최 대표이사는 경주월드의 모기업인 아시아시멘트 경리부장 및 지원본부장으로 재직하는 20년간 경주월드 인수와 투자 결정에 참여했다.
대표이사로 취임한 뒤에는 국제적인 테마파크로 성장하기 위해 놀이시설과 워터파크 등 800억여원을 투자해 지역경제 활성화 및 고용 창출에 공헌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산업포장을 수상하게 됐다. 특히 최 대표이사는 2016년 유원시설협회 수석부회장을 맡아 국내 관광산업 발전에도 기여하고 있다. 최 대표이사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대한민국 관광산업의 발전과 우리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앞으로도 헌신, 봉사하는 삶을 살아나갈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광천읍이 고향인 최 대표이사는 가난한 어린 시절을 겪으면서 자신과 같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20여 년간 나눔과 기부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했으며 그 공로로 지난 2014년 홍주문화대상을 수상했다. 또한 광천중 총동창회장 및 재경홍성군민회장을 역임하면서 모교 발전과 군민회 활성화에도 기여한 바 있다.
이밖에도 최 대표이사는 덕명초100주년기념사업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홍성군 기업유치협의회 부위원장으로 군 발전 및 일자리 창출 등 지역사회 발전에 큰 관심을 갖고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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