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 어르신들 ‘희망의 발’ 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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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 어르신들 ‘희망의 발’ 되다
  • 장윤수 기자
  • 승인 2016.10.10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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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배달부 지원사업 협약

홍성군노인종합복지관(관장 동준스님)은 지난달 23일 홍성우체국(국장 강형중)과 ‘2016년 우체국 행복배달부 지원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사진>

‘2016년 우체국 행복배달부 지원사업’은 우체국공익재단과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 주관으로 진행되는 사업으로, 홍성군노인종합복지관에 소원우체통을 설치·운영해 저소득(독거) 어르신들의 소원편지쓰기를 통해 욕구를 파악하고 알맞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협약에 따라 노인종합복지관은 소원우체통을 운영하게 되며, 접수를 통해 선정된 저소득(독거)노인의 소원에 따른 물품을 12월 우체국 행복나눔봉사단이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노인종합복지관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앞으로 두 기관에서 취약노인의 복지를 위해 상호 협력할 계획”이라며 “지역사회 발전과 지역 내 어르신들의 노인복지증진을 위한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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