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더위가 한풀 꺽이고 오곡백과가 여물어가는 8월에 ‘충남투데이’의 창간 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첫 단추를 잘 끼워야 다음 단추도 잘 끼울 수 있듯이 1년간 수많은 좌절과 어려움을 잘 극복한 충남투데이는 앞으로 홍성군의 발전과 홍성군민들의 목소리를 대신해줄 수 있는 사실보도, 공정보도의 단추를 끼워주시길 바랍니다.
아울러 운동이나 각종 수술 등으로 인해 생길 수 있는 부상에 대한 치료 및 재활을 목적으로 만들어진 재활전문 홍성병원에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리며, 또한 의료인들이 안정된 환경 속에서 최선의 진료를 할 수 있도록 의료제도 및 의료환경 등에도 많은 관심과 당부 부탁 드립니다.
다시 한번 충남투데이의 1주년을 축하드리며 홍성병원은 항상 홍성군민과 가까운 곳에서 군민의 건강만을 생각하는 병원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며 진심으로 충남투데이의 발전을 기원하겠습니다.
저작권자 © 홍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