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주새마을금고 정기총회
홍주새마을금고는 지난 11일 본점 3층 대회의실에서 대의원 102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의원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사진>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지난 한 해 동안 성장에 대한 보고와 올 한 해 행사 계획 등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홍주새마을금고는 지난해 총자산 1168억으로 성장했으며 대출금도 816억으로 증가하는 등 큰 성과를 거뒀다. 또 내포지점을 개점한 뒤 1년이 채 되지 않았지만, 자산 100억원, 대출 145억원의 성과를 거뒀으며 대출 연체 비율 0.36%의 클린뱅크로 성장했다.
오세승 이사장은 “지속적인 성장을 통해 지역축제와 ‘사랑의 좀도리 운동’, ‘소중한 우리아가 생애 첫 통장’ 등 따뜻한 금융을 위해 지역사회와 회원을 이롭게 하는 새마을금고로 거듭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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