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 제1회 추경예산 5255억 원 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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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제1회 추경예산 5255억 원 편성
  • 한기원 기자
  • 승인 2017.05.26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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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예산 대비 382억원


홍성군은 홍성군의회가 제243회 임시회에서 홍성군수가 제출한 제1회 추경 예산 5255억원(일반회계 4761, 특별회계 494)을 확정했다고 지난 19일 밝혔다.

이는 2017년 본예산 4873억원보다 7.85%인 382억 원이 증액된 규모이다. 일반회계 세입예산은 자체수입에서 화장장 사용료 6억 원 등 8억여 원이 증가하고, 의존수입에서 지방교부세 263억 원, 조정교부금 10억 원, 국·도비보조금 64억 원, 보전수입등 내부거래에서 11억 원이 증가했다.

일반회계에 반영된 주요사업은 △노인회관 신축에 4억 원, △소규모 주민숙원사업 16억 원 △청사건립부지매입(3개소)비 16억 원 △결성 동문지 주변 토지매입 6억 원 △장애인체육관 건립 5억 원 △한발대비 용수개발 및 배수로정비 12억 원 △군도 및 농어촌도로정비 10억 원 △홍성 북서부 순환도로 개설 등 도시계획도로개설(8개노선) 77억 원 △천년 홍주 조양문 거리개선사업 7억 8000만원 △창정교 재가설 20억 원,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 3억 원 등이다. 또한, 특별회계는 공기업 특별회계에서 13억 원과 기타 특별회계에서 10억 원을 각각 증액 편성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추경예산 편성은 본 예산에 편성했던 국·도비 보조사업의 변경사항과 추가사업을 반영하고, 주민숙원 및 생활안정과 지역현안사업 추진에 중점을 두고 예산을 편성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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