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성범죄 특강 진행

충남스마트쉼터(소장 최명옥)는 지난 13일 도청 별관에서 올해 진행된 스마트폰·인터넷 과의존 예방 사업에 대한 간담회를 진행했다.<사진>
이번 간담회는 스마트쉼 센터 관계자, 도 공무원 등 31명이 참석했으며 올해 사업결과와 내년 사업의 진행방향을 논의했다. 간담회는 충남경찰청 사이버 수사대 김영훈 경장의 ‘디지털 성범죄에 관한 특강과 가정방문상담 사례에 대한 질의응답의 순으로 진행됐다.
최명옥 소장은 “올해 2만 7000여명을 대상으로 스마트폰·인터넷 과의존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며 “앞으로도 건전한 정보 문화 형성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충남스마트쉼센터 모든 상담은 무료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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