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읍 월산리 이재형(51․사진) 씨가 홍성농업협동조합 역사상 처음으로 여성 이사로 뽑혔다.
임기 4년인 이재형 이사는 "개방과 참여, 협동이라는 협동조합의 정신에 맞춰 홍성농협이 선진농협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또한 여성 조합원들의 권익을 대변하는데 앞서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지난달 26일 투표를 통해 새로 뽑힌 이사는 박성민, 유동우, 유영채, 이병욱, 전병록, 조성태, 최병갑 씨 이며 감사는 김교남, 전인수 씨이다.
저작권자 © 홍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