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광호를 선택하면 충남교육이 확 달라집니다"
상태바
"채광호를 선택하면 충남교육이 확 달라집니다"
  • 한관우 편집국장
  • 승인 2010.05.11 13:3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채광호 충청남도 교육의원 후보(제3선거구)

▲ 교육현장 38년, 교육위원 4선의 경험과 열정

인간사회에서 교육이란 것은 실로 어마어마한 영역입니다. 교육열이 높은 우리나라에서 이런 설명은 굳이 하지 않아도 다 알 것입니다. 이러한 명제 앞에서 오는 6월 2일 치러지는 교육의원 선거는 그 어느 때보다도 중요한 선거입니다. 따라서 충남도청 이전 등 홍성을 비롯한 예산, 청양, 보령 등 충남 서부지역에서 앞으로 새롭게 다져질 교육의 기초설계는 지역에서 가까이 살면서 교육현실을 제대로 아는 사람이 해야 합니다.

저 채광호는 홍성에서 태어나 초․중․고등학교를 다니고, 우리 지역에서 장항중학교, 정안중학교, 홍성중학교, 홍성고등학교 교사를 지냈으며, 예산농업전문대학 교수, 혜전대학 교수로 교무처장과 학생처장 등을 역임했습니다. 충남지역의 교육현장에서 38년간 지역의 교육발전을 위해 헌신했습니다. 또한 초대 충청남도교육회 위원으로 당선된 이래 2대, 3대, 5대 교육위원에 당선돼 4선 교육위원의 경륜을 쌓았습니다. 한편 제3대 충청남도교육위원회 후반기 부의장과 제5대 전반기 의장을 지냈습니다. 그동안의 경험을 살려 교육현장에서 무엇이 필요하며, 교육자들의 애로사항이 무엇인지, 그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충남교육의 희망과 행복의 현안보따리를 시원하게 풀어드릴 각오입니다. 변화의 시기에 경륜과 비전, 뚝심 있는 추진력을 바탕으로 희망과 행복 가득한 충남교육의 단추를 하나하나 끼는데 소임을 다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우리나라 교육은 오로지 하드웨어적인 것에만 치중해왔습니다. 앞으로는 소프트웨어, 즉 교육을 통해 선진시민으로 발돋움 하도록 인성교육을 강조하고 교사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갈수록 사교육과 경쟁에 얽매여 힘들어 하는 아이들을 마냥 그대로 지켜볼 수는 없는 일입니다. 교육이 지켜야 할 가장 중요한 가치는 아이들의 행복과 희망이라고 생각합니다. 교육은 아이들을 행복하게, 그리고 희망을 주기 위해 존재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현재의 교육은 잘못된 방향으로 가고 있습니다. 본질과 달리 아이들을 경쟁에 내몰아 꿈과 희망을 포기하게 하고 있습니다.

오늘날 우리가 살고 있는 이 나라가 성장하고 발전하기 위해서 준비해야 할 것은 무엇입니까. 우리 아이, 부모, 국민들이 행복할 수 있는 교육 실현, 세계화지식정보화 시대에 부합하는 교육선진화를 이룩해야 합니다. 이를 통해 교육계에 만연해 있는 부패와 비리를 뿌리 뽑고, 학부모들의 허리를 휘게 하는 사교육비를 확 줄여야 합니다. 또한 반드시 책임지고 가르치는 학교, 신뢰받는 교단이 됨으로써 서로가 상생과 조화를 추구할 수 있는 교육선진화를 이뤄야 합니다.

저 채광호는 그동안 교육자로, 교육활동가로, 교육정책가로서 충남교육 현장의 중심에 있으면서, 충남교육의 문제가 적지 않음을 절감했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잘못된 교육정책으로 인해 미래를 두려워하고 꿈꾸기를 포기하는 것이 너무나 안타까웠습니다. 충남의 교육환경을 올바르게 세우고 반듯하게 만드는데 제 모든 힘을 쏟고 싶습니다. 잘못된 정책으로 낡은 모습을 벗지 못하는 충남의 교육구조를 확 바꾸고 싶습니다. 교육현장 경험 38년, 교육위원 4선의 열정으로 자신 있고, 화끈하게 해결하겠습니다. 저는 지역의 주민들이나 학부모, 학생 등 교육가족 여러분들의 충남교육에 대한 근심을 풀어드리고, 충남교육의 희망과 행복 가득한 발전을 이루기 위해 교육의원 선거에 나서게 됐습니다.

충남교육 현장의 현실과 문제점이 무엇인지 정확히 알고 있습니다. 충남교육의 산 증인으로 실질적 교육발전을 위한 정책과 대안도 만들어낼 능력이 충분합니다. 저는 학생들과 가장 가까운 편에서 동고동락을 한 교사 출신이며, 교수출신입니다. 권위를 추구하기보다 아이들과 함께 같은 눈높이에서 생활을 해 왔습니다. 그들의 고민, 꿈, 미래 등을 피부로 느끼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희망을 찾고 꿈을 이루기 위해 충남교육에서 무엇이 변해야 하는가를 저는 어느 누구보다 명확히 인식하고, 실천할 자세가 돼있습니다.

홍성과 예산으로 충남도청이 이전해 옵니다. 청양과 보령은 도청신도시와 이웃해 있습니다. 따라서 홍성․예산․청양․보령 등 충남서부지역을 포함한 충남지역은 다른 지역에 비해 제도적, 정책적으로 다양한 교육 환경이 공존할 수 있는 잠재력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동안 다른 지역과 경쟁에 매몰된 천편일률적인 교육제도로는 변화와 개혁은 불가능합니다. 결국 아이들의 특색 있고 무궁무진한 잠재력을 현실로 이끌어내지 못한 구조적 한계가 있습니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서는 가장 합리적이고, 교육의 근본적 가치를 완성할 수 있는 혁신적인 사고가 필요합니다. 아이들의 다양한 능력을 이끌어내면서 희망과 꿈을 주입해야 합니다. 충남교육의 희망비전, 충남교육의 성공 설계사 채광호가 꼭 해내겠습니다.

▲ 충남의 교육발전을 위한 포부

존경하는 충남도민 여러분, 그리고 충남의 교육가족 여러분! 먼저 오늘에 이르기까지 희망과 기대를 간직하며 2세 교육을 위해 헌신해 오신 부모님과 교직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아울러 새 역사의 주역이 되기 위해 자기 계발에 정진하고 있는 학생들에게도 뜨거운 박수와 찬사를 보냅니다. 충남교육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교육가족들이 투철한 신념과 교육의 주체로서의 자긍심을 가지고 한마음으로 매진한다면 신뢰받는 교육풍토를 조성할 수 있다고 믿습니다.

21세기는 지식이 국가경쟁력을 결정짓는 시대입니다. 국가경쟁력은 결국 우수한 인재를 기르는 것에서부터 출발합니다. 따라서 우리 충남교육은 지식정보화 시대에 능동적이고 창의적으로 새로운 지식을 창출할 수 있는 우수한 인재를 양성하는 데에 힘써야 합니다. 이는 교육의 책무성과 교원의 전문성을 더욱 요구하고 있습니다.

세계 최고를 지향하는 글로벌인재육성이라는 충남교육의 지표를 달성해야 합니다. 더불어 살아가는 인성교육의 강화, 글로벌 인재육성을 위한 맞춤교육에 충실하고, 변화를 지향하는 신바람 나는 교육풍토를 조성해야 합니다. 또한 교육공동체가 만족하는 지원행정을 구현하는 일은 21세기가 요구하는 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필수조건입니다. 이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수없이 산재한 교육현안 중에 시급하지 않은 것이 어디 있겠습니까마는 저는 학생들의 학력 향상과 개개인에 맞는 특성개발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교육은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 개발의 과정이자 통로입니다. 이러한 과정들이 백년 미래를 밝게 할 충남교육의 길이며, 핵심 정책입니다. 저 채광호가 추구하는 교육발전을 위한 비전입니다.

이제 교육이 충남의 실질적인 발전을 견인할 수 있는 토대로 자리하도록 미래지향적인 비전이 제시돼야 합니다. 수도권 중심사고에서 벗어나 충남이 한국교육의 중심이 되고 가장 모범적인 지역이 될 수 있도록 근본 교육패러다임을 바꿔 나가야 합니다. 이런 변화와 개혁을 실천하기에는 저 혼자만의 힘으로는 불가능합니다. 지역주민을 중심으로 교육자, 학부모, 학생 등 여러분의 힘과 지지가 모아져야 합니다. 모든 분들의 힘과 지지를 바탕으로 그동안 축적한 저의 모든 교육역량과 신념, 열정과 비전을 모두 바쳐 충남교육의 희망과 행복, 꿈의 실현을 위해 헌신하겠습니다. 충남교육의 변화와 개혁, 희망을 향한 발걸음에 한마음으로 뜻을 모아주십시오. 충남의 희망교육 설계사 저 채광호가 충남교육의 행복을 반드시 실현하겠습니다.

▲ 이것만은 꼭 이루겠다-공양 및 정책 내용

첫째, 학생들의 학력 신장을 통한 즐거움과 보람이 가득한 행복교육을 추구하겠습니다. 둘째, 더불어 살아가는 인성교육을 위한 정책실현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셋째, 글로벌 인재육성을 위한 맞춤교육, 창의력 신장을 위한 학력 향상에 주력하겠습니다. 넷째, 변화를 지향하는 신바람 나는 교육풍토를 조성하겠습니다. 다섯째, 교육공동체가 만족하는 지원행정 구현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