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하면(면장 장의남)은 오는 7월 3일 <제8회 면민 화합체육대회>를 개최한다.
은하면체육회는 지난 8일 운영위원회를 개최하고 구제역 확산으로 무기한 연기됐던 면민체육대회를 개최키로 결정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구제역 경과와 상황 설명에 이어 지난 12일 개최 예정이었던 면민체육대회에 대한 일정 협의를 한 끝에 면민 간 화합과 체육발전을 이끌기 위한 체육대회를 오는 7월 3일 개최키로 했다.
최광식 체육진흥회장은 "구제역으로 불가피 연기했던 체육대회를 개최하게 된 만큼 많은 분들이 참석해 마음껏 즐길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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