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봉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한 구)에서는 지난 23일 올망졸망 조그만 친구들이 세운 작은 병원이 개원했다. 마음의 병도 낫게 해 준다는 행복 병원은 13명의 원아들이 소아청소년과, 안과, 치과, 약국을 직접 운영하면서 환자와 의사, 간호사의 역할을 재미있고 창의적으로 표현하며 미래에 대한 꿈을 키우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저작권자 © 홍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은주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카카오톡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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