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 법인설립위한 첫걸음

새마을운동홍성군지회(지회장 김종만)는 지난 18일 청소년수련관 다목적실에서 사단법인 홍성군새마을회(가칭) 창립을 위한 총회를 가졌다.
이날 창립총회는 사단법인 새마을운동중앙회가 설립됨에 따라 관련법 개정에 의해 <홍성군새마을회>라는 독립된 사단법인으로 활동을 하기위한 새로운 정관 승인과 임원선출, 사업계획 및 세입ㆍ세출 예산을 확정해 사단법인으로의 활동 기반 마련을 위해 열렸다.
앞으로 새마을회를 이끌어 갈 임원은 회장 1명, 부회장 4인이내, 이사 20명, 감사 2명을 각각 선출했다. 회장 직과 임원은 현재 새마을지회 임원을 그대로 승계하는 것을 만장일치로 가결했다.
김종만 회장은 "새마을운동 홍성군지회가 더욱 큰 세상을 향한 첫 발걸음으로 사단법인 홍성군새마을회의 창립총회로 새롭게 출범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한마음으로 화합해 보다 능동적이고 선진화된 국민운동단체로 거듭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이날 총회에서 전 새마을지회 이동춘 지회장이 명예회장으로 추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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