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배ㆍ장판 교체로 마음까지 밝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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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배ㆍ장판 교체로 마음까지 밝아져
  • 이은주 기자
  • 승인 2010.07.30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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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훈지청, 사랑의 집수리봉사 전개
홍성보훈지청(지청장 한경원) 이동보훈복지팀은 지난 23일 고영학(77ㆍ광천읍)씨 댁을 찾아 도배ㆍ장판 교체 등 사랑의 집수리봉사 활동을 펼쳤다. 

홍성보훈지청에서 생계곤란자 주거여건 개선사업을 위해 실시되고 있는 이번 행사는 2006년부터 무료도배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올해로 34회를 맞고 있다. 특히 도배지를 정기적으로 지원해 주고 있는 매일종합장식지업사와 광천 삼육봉사단의 장판지 지원이 함께 이뤄져 훈훈함을 더해주고 있다. 

고 씨는


홍성보훈지청(지청장 한경원) 이동보훈복지팀은 지난 23일 고영학(77ㆍ광천읍)씨 댁을 찾아 도배ㆍ장판 교체 등 사랑의 집수리봉사 활동을 펼쳤다.

홍성보훈지청에서 생계곤란자 주거여건 개선사업을 위해 실시되고 있는 이번 행사는 2006년부터 무료도배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올해로 34회를 맞고 있다. 특히 도배지를 정기적으로 지원해 주고 있는 매일종합장식지업사와 광천 삼육봉사단의 장판지 지원이 함께 이뤄져 훈훈함을 더해주고 있다.

고 씨는 "오래된 주택이라 천장 등 벽지 색깔이 칙칙해 마음까지 어두웠는데 깨끗하게 단장해 줘서 고맙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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