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양문에서 홍성경찰서 방향으로 문화로가 매일시장을 가르고 있다. 무인주차단속카메라가 설치된 지점부터 홍성경찰서 방행의 문화로 거리의 자전거 도로 겸 인도가 지역주민들의 누살을 찌푸리게 만들고 있었다. 바로 주민들이 통행하는 인도에 이름모를 잡초들이 군데군데 보기 싫게 자라나고 있기 때문. 이뿐만 아니라 문화로 인도에 설치된 대리석 벤치는 자세히 보지 않느면 의자가 있는지도 모를 정도로 풀에 덮여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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