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한국생활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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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한국생활은요…"
  • 이은주 기자
  • 승인 2010.10.15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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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지원센터, 한글날 기념 말하기 대회

다문화 가정 자녀들의 건전한 교육을 위해 우리말 교육이 절실하게 요구되는 가운데 지난 7일 홍성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김인숙)는 한글날 기념 말하기 대회를 개최했다.

결혼이주여성들의 한국어 실력을 평가하고 한국어 교육에 흥미를 부여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대회는 이주 여성과 가족, 방문지도사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이주여성들은 '나의 한국생활 적응기'라는 주제로 한국생활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들을 엮어 자신감있게 이야기했다.

결혼 4년차인 베트남 출신 레티탄투엔 씨가 자신이 하고 싶은 일과 목표로 했던 일들을 이뤄낸 것을 이야기해 대상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세종대왕상 △레티탄투엔(베트남) □훈민정음상 △안젤리나(필리핀) △또띠뚜(베트남) △레티축린(베트남) □한글상 △판티투항(베트남) △쉴리(필리핀) △레티헤(베트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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