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TV로 농촌학교 문화적 혜택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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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TV로 농촌학교 문화적 혜택 받는다
  • 이은주 기자
  • 승인 2010.10.22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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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성초, IPTV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


IPTV 시범학교로 지정된 결성초등학교(교장 복기헌)에서는 'IPTV와 함께하는 결성영화제'와 ' IPTV를 활용한 즐거운 아침 영어 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IPTV와 함께하는 결성영화제'는 지역적 특성상 문화적 혜택이 부족한 학생들에게 저학년부터 고학년까지 학년에 맞는 영화를 상영해 새로운 문화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IPTV를 활용한 즐거운 아침 영어 활동'은 양방향 서비스 제공이 가능한 IPTV의 장점과 TaLK 장학생(해외영어봉사장학생)의 진행으로 정규교과수업 및 아침활동, 재량활동 교육활동에 투입해 교육적 활용을 극대화 하고 있다.

복기헌 교장은 "앞으로도 IPTV를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농산어촌에 위치해 문화적 혜택을 받지 못하는 학교에 보급할 수 있도록 할 예정"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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