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홍성' 실현 위한 뜨거운 악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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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홍성' 실현 위한 뜨거운 악수
  • 이은성 기자
  • 승인 2010.11.26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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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민ㆍ관 협의체 통합 워크숍 개최


주민서비스 수준을 한 단계 도약을 위해 지난 25일 마온월드예식장에서 김석환 군수, 주민생활지원협의회 이동춘 대표위원장 등 관계자 1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관협의체 통합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올해 시행된 주민지원서비스에 대한 경과보고와 주민생활서비스 우수사례 발표에 이어, 한서대 평생교육원의 김미영 교수를 강사로 초빙해 '소통과 공감 나눔의 세상만들기'라는 주제로 특강시간을 가졌다.

이동춘 대표위원장은 "모두가 열심히 노력해준 결과 부문별 네트워크의 한계를 극복하고 대상자 중심의 맞춤형 주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며 "이를 바탕으로 복잡하고 다양해지는 현대 사회 속에서 지역의 균형 발전과 행복하고 살고 싶은 도시를 조성하는데 중추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하자"고 당부했다.

김석환 군수는 "복지홍성의 실현은 민․관협력 기구가 최종적으로 지향해야 할 목표"라며 "오늘의 워크숍을 통해 민관협력의 파트너로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무엇을 할 것인가 생각해보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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