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석범 의원, 시ㆍ군의원부문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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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석범 의원, 시ㆍ군의원부문 대상 수상
  • 이종순, 이은성 기자
  • 승인 2010.12.24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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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의회 오석범 의원이 '010풀뿌리자치대상 시ㆍ군의원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오 의원은 제 4대 홍성군의회 의원으로 의정활동을 시작했으며, 제5대 홍성군의회 의원과 후반기 부의장을 역임했고, 제6대 홍성군의회 의원으로 충실한 의정활동을 하고 있다는 평가다. 3선의 현역의원으로 풀뿌리 주민자치 실현을 위하여 각종 조례 제정은 물론 정책 및 대안 등을 제시하고 견제하면서 군정의 변화를 통해 올바른 의회 상 구현에 앞장서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홍성군의원으로서 홍성군의회 회의 조례 개정을 비롯해 무형문화재 20호로 대통령상을 수상한 결성농요 보존을 위해 지역문화발전에의 기여를 위해 결성농요보존에 관한 조례 등의 제정에도 앞장서고 있다.

또한 농축산물 2차 가공을 통해 농어촌 소득증대에 역점을 두고 한과마을 지정, 딸기 육성방안, 배추바닷물절임 사업, 국화단지 조성 등을 통해 소득증대에도 기여했다는 평이다. 특히 지역의 영세 소상공인들의 생존과 발전을 위한 방안의 일환으로 소상공인 살리기 조례를 제정하여 SSM과의 상생발전 조례를 제정하는 등 영세 소상공인이 자립할 수 있도록 하는 기반을 마련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한편 군비 보조금을 받아 운영한 홍성군의 축산도축장인 홍주미트로부터 홍성군이 보조한 15억원을 반환받을 수 있도록 의정활동을 통해 밝혀내, 법원으로부터 반환받을 수 있도록 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기도 했다. 또 충남도청이 2012년 홍성으로 이전하는 것을 계기로 정부의 행정구역자율통합 방침에 따라 홍성예산행정구역자율통합추진위원회 위원장으로서 지역발전을 위한 소신과 당위성 등을 주민들에게 알림으로써 홍성원도심공동화 방지 등 지역발전에 이바지하는 의원 상을 정립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오석범 의원은 제6대 홍성군의회 의원으로 당선돼 3선 군의원으로서 군정발전을 위한 의회상 구현을 통해 왕성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재해재난 지원조례를 제정하여 중앙정부의 지원을 받지 못하는 재난지수 300이하의 피해주민들이 지방행정부로부터 재난지원을 받도록 했다. 아울러 홍성의 용봉산과 광천의 오서산, 서부의 1종항인 남당항 관광지 개발사업 등을 통해 얻는 삼각관광벨트 사업 추진 등 홍성발전의 원동력을 찾는 방안 등을 제시하기도 했다. 오 의원은 의정활동을 통해 각종 정책제안과 발전방향등을 모색하고 있으며, 항상 약자의 편에서 군민이 주인인 홍성군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는 모범적인 의원으로 주민들의 신망이 두텁다는 평이다. 사회봉사활동은 물론 취약계층, 노인경로, 장애자 등을 위한 각종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함으로써, 공정한 사회 구현과 낙후된 농어촌의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으며, 지방자치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2010년 풀뿌리자치대상 시ㆍ군의원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계기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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