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장학생 30여명 미국 연수 떠나

한서대학교 글로벌 연수단 34명이 지난 22일 겨울철 어학 및 이문화 체험을 위해 미국으로 떠났다. 토익 등 어학성적에 따라 선발된 이들 영어장학생들은 오는 2월26일까지 10주 동안 한서대 롱비치어학교육원에서 어학연수 및 이문화 체험 프로그램에 참가하고 연수기간 수업료 및 항공료는 장학금으로 전액 지급된다.
한편, 한서대는 글로벌 인재양성을 목표로 미국 롱비치에 어학교육원을 설립, 2004년부터 매년 여름과 겨울방학을 이용, 각각 30명 내외의 어학 연수생을 파견하는 한편 디자인 등 예술과 항공분야 전공학생들의 전문연수과정으로 100여명을 교육하고 있으며 인턴십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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