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공사홍성지점(지점장 이민하)은 지난 19일 홍성읍 내에 산재한 가공전주와 지중화지역인 명동시내 중심가에 위치한 지상기기를 대상으로 봄맞이 '전력설비 Clean-Up Day' 행사를 가졌다. 휴무임에도 불구하고 이른 아침부터 근무자를 제외한 32명의 전 직원이 참석해 전력설비에 대한 외부 물청소, 주변쓰레기 수거, 광고물 제거 등 전력설비 전체를 청소했다. 한전관계자는 "환경정화와 미관개선 및 설비점검을 통한 애사심 고취와 지역사랑을 동시에 실천할 수 있는 좋은 행사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한전홍성지점은 전력설비를 통한 환경정화 등 지역사랑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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