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 천년 역사를 한 곳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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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 천년 역사를 한 곳에
  • 조세희 기자
  • 승인 2011.05.06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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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주성역사관 6일 개관, 홍성의 새로운 명소로


홍성군은 역사·문화·관광의 도시를 향한 홍성의 천년 발자취를 알 수 있는 홍주성역사관을 6일 오후 4시에 개관한다고 밝혔다.

홍주성 역사관은 지상1층, 지하2층에 연면적 1,669㎡의 규모로 건립됐고, 방문객들이 홍주성 천년의 역사를 따라 관람하면서 보고, 듣고, 느낄 수 있도록 전시공간을 마련했다.

또한 개관식에 앞서 오후 4시부터 군청 후정에서 ‘결성농요의 날’ 행사가 진행되며, 개관식 이후에는 오후 7시 30분부터 광천 출신의 소리꾼 장사익 씨의 개관축하공연이 예정되어 있다.

특히 장사익 씨는 홍주성역사관의 나레이터로서 영상을 통해 역사관을 방문하는 관람객들을 안내해주는 역할을 맡는 등 홍주성역사관 건립 초기부터 적극적으로 협조해 왔으며, 이번 공연은 장사익 씨가 고향에서 갖는 최초의 정식공연이어서 더욱 많은 이들의 기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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