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8일 아산성심학교 이근종 교장은 선천적인 장애를 딛고 성실히 학교생활에 임하는 학생을 격려하기 위해 구항초등학교(교장 김석환)를 방문해 노규철(4학년) 학생에게 장학증서를 전달했다. 구항초 김석환 교장은 “장애 때문에 힘들게 학교 생활을 하고 있지만 규철이는 참 밝은 아이”라며, “좋은 곳에 쓸 수 있도록 가정에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김혜동 기자 저작권자 © 홍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혜동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카카오톡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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