왠지 평소 그를 대통령감이 아니라고 혀를 찼을 듯한 연배의 노인이 사진 속 노무현을 유심히 바라보고 섰다. 무슨 생각을 하는 것일까? 그는 갔고, 벌써 2년이다. 저작권자 © 홍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선경 편집국장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카카오톡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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