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고 건강한 지역 언론 문화 창달을 위해 앞장서 온 지역대표 종합시사지 ‘홍주신문’의 네 번째 생일을 200만 도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난 4년간 지역민들의 알 권리 충족과 올바른 지역 여론 형성에 앞장서 오신 한관우 대표님을 비롯한 모든 홍주신문 가족여러분에게 마음속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특히, 신속하고 현장감 있는 기사와 지역민의 다양한 목소리를 가감 없이 전달하는 보도는 정도를 걷는 지방언론의 참 모습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이것은 모두 홍주신문 가족 여러분의 각별한 노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지역의 각 현안사업에 대해서도 사안의 본질을 심도있게 분석하여 해결책을 제시하고, 인기를 따지지 말고 보도의 공정성을 기하고, 어떠한 외압과 회유에도 흔들리지 않고 힘센 자에게는 강하고 약한 자에게는 따뜻하고, 철저한 지역소식과 생활뉴스로 확실한 차별화를 이루어 나가기를 바랍니다.
다시 한번, 창간 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200만 충남 도민들의 신뢰와 사랑으로 나날이 발전하길 희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