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 가득 담아 식사대접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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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 가득 담아 식사대접 했어요”
  • 김혜동 기자
  • 승인 2011.06.23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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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단체협의회(회장 신용희, 이하 여단협)는 지난 21일 동원부페에서 충남시각장애인연합회 홍성지회(지회장 윤용돈) 회원 100여명을 초대해 식사를 대접하고 양말 두 켤레 씩을 나누어 주는 봉사활동을 벌여 주변의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신용희 회장은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의 복지향상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여단협 회원 모두 꾸준한 봉사활동으로 이웃을 찾아갈 것”이라며 행사에 임하는 소감을 밝혔다. 한편 여단협 회원 40여명은 6월초 은하면 대천리에 위치한 명원농장을 찾아 배적과 작업을 하는 등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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