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 휴가는 농촌체험마을이 ‘딱’
상태바
올 여름 휴가는 농촌체험마을이 ‘딱’
  • 최선경 편집국장
  • 승인 2011.06.30 12:3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홍동 문당마을 ‘여름휴가 페스티벌’ 참가 관광객 유치 홍보

홍성 문당마을 등 충남 도내 5개 시·군 18개 농촌 체험마을이 서울에서 열리고 있는 ‘2011년 농어촌 여름휴가 페스티벌’에 참가해 도시민들을 유혹했다.

이번 페스티벌은 농림수산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농어촌공사가 주관, 지난 23일 개막해 26일까지 서울 양재동 아트센터에서 진행됐다.

문당 마을 외 도내 참가 마을은 아산 외암 마을과 강당골마을, 청양 칠갑산 산꽃마을 등으로, 아름다운 자연과 지역 특선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등을 소개하며 관광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도 관계자는 “휴가철을 앞두고 도내 체험마을 홍보, 관광객 유치 확대를 위해 이번 페스티벌에 참가했다”며 “앞으로도 각종 체험박람회 등에 참가해 도시 관광객들을 유치, 도시와 농촌이 더불어 사는 농촌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