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읍(읍장 이철규) 직원 25명은 각종 농사일이 바쁜데도 일손이 부족해 시름이 큰 농민들을 돕기 위해 소향리 김해수 씨 감자밭을 방문해 1만3000m²에 심어져 있는 감자캐기 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현장에 나가 작업을 하던 홍성읍 이선주 직원은 “농촌에 젊은층이 부족해 일손이 부족하다는 점을 느꼈다. 앞으로도 기회가 된다면 자발적인 참여를 하고 싶다”고 의사를 밝혔다. 저작권자 © 홍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선화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카카오톡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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