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래의 글로벌 리더를 꿈구는 청소년들이 4주간의 어학 및 문화체험을 위해 26일 미국으로 떠났다.
KBS-1TV의 고교생대상 프로그램 ‘골든 벨’에 출연, ‘글로벌 코리아’ 퀴즈를 통해 선발된 16명의 학생들은 다음달 19일까지 한서대 롱비치어학교육원에서 영어와 미국문화를 체험화면서 미래의 글로벌 리더로서의 창의적 리더십을 기르는 기회를 갖게 된다.
학생들은 회화 중심의 어학공부와 함께 세계 영화산업의 중심지 헐리우드, 유니버셜 스튜디오. 게티박물관 등에서 창의적 예술성을 경험하며 한 곳에서 농산품의 생산과 소비를 동시에 연계하는 농산물 시장을 찾아 농산물의 생산과 소비가 효율적으로 이루어지는 과정도 견학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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