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러글라이더, 푸른 창공을 날다
상태바
패러글라이더, 푸른 창공을 날다
  • 박완준 기자
  • 승인 2011.11.17 17:0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홍성내포배 전국패러글라이딩 대회 개최


2011 홍성내포배 전국패러글라이딩대회가 지난 13일 오전 11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구항 오봉리에서 성대하게 열렸다.

개회식에는 김석환 군수를 비롯하여 전국생활체육패러글라이딩연합회 이상기 회장 등 전국 각지 패러글라이딩연합회 회장과 임원 등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 주었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각지에서 선수와 심판, 운영위원, 동호회 가족 등 200여명이 참가해 가을 하늘을 날며 패러글라이딩 동호회원간 친목과 우의를 다졌다. 대회 결과 단체전 우승팀은 경기도 광명 서독산 매니아, 준우승은 평택 블랙버드, 3위는 천안 자유비행대가 차지했으며 개인전 1위는 당진항공 유경수 씨가 차지했다.

대회를 주관한 홍성군패러글라이딩연합회 최정웅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홍성은 천혜의 활공 조건을 갖추고 있어 탁 트인 산야와 푸른 바다, 그리고 산자락과 드넓은 들녘이 여러분에게 진한 감동과 쾌감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