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쌀전업농, 임종완 신임회장 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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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쌀전업농, 임종완 신임회장 당선
  • 최선경 편집국장
  • 승인 2012.01.05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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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과 회원 중심의 연합회, 도·시군연합회 활동 적극 지원”


(사)한국쌀전업농중앙연합회 제14차 정기대의원총회가 지난달 27일 한국농촌공사 인재개발원 대강당에서 개최되어 제7기 중앙회장으로 임종완<사진> 신임회장(홍성, 63년생)을 투표로써 선출했다.
총 대의원 300명 중 251명이 참석하여 진행된 제7기 임원선출의 건에서는 총 251명의 대의원이 직접투표를 했으며 임종완 신임회장이 144표를 득표, 2013년 12월 31일까지 (사)한국쌀전업농중앙연합회를 진두지휘하게 됐다.

신임 임종완 중앙회장 당선자는 홍성과 서산지역에서 쌀농업만 57ha의 면적을 경영하며 한국쌀전업농충남연합회 사무처장을 역임하고 도 수석부회장을 거쳐 2006년부터 2011년까지 6년간 한국쌀전업농충남연합회 회장을 역임했다.

또 서울대학교 최고농업정책과정을 수강중이며 한국농어촌공사 고객만족경영위원, 한국농어촌공사 명예감사관, 한국쌀산업협회 이사, 충청남도 친환경농산분과 위원, 충청남도 한미 FTA 대응 농림수산전문위원 등 많은 분야에서 전문적으로 활동하는 농업 전문가이다.

신임 임 당선자는 △쌀 목표가격 현실화 △영농규모화자금 이율 인하 △쌀 의무자조금 도입을 위한 노력 △1조직 1사업전개를 통한 자립성 강화 △쌀전업농 소식지 정기발송 등을 중점사업으로 쌀과 회원이 중심이 되는 연합회, 시군 및 도연합회 활동의 지원을 적극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제7기 임종완 신임회장 외에 부회장으로는 충남 당진 이계섭 부회장과 전북 부안의 송윤복 부회장, 경남 밀양 윤한은 부회장, 충남 공주 박백순 감사, 전북 정읍 심대천 감사가 입후보하여 선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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